유승민 "온 나라가 김여사 문제에 발목…대통령 결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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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은 경제가 후퇴하는데 온 나라가 김건희 여사 문제에 발목 잡혀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SNS에 윤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 이유 1위는 김건희 여사 문제라는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먹고사는 문제보다 김 여사 문제에 더 분노한다는 자체가 충격적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3분기 GDP 성장률과 잠재성장률 등이 모두 선명한 적신호인데 불과 두 달 전 대통령은 경제가 살아나고 있단 장밋빛 찬사를 늘어놓았다며, 안이한 경제 인식을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사 출신 대통령과 여당 대표가 경제 민생은 뒷전이고 김 여사 문제로 치고받고 싸우고 있다며, 남은 절반의 임기라도 경제를 살리겠다면, 어떤 결단이 필요한지 온 국민이 다 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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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검사 출신 대통령과 여당 대표가 경제 민생은 뒷전이고 김 여사 문제로 치고받고 싸우고 있다며, 남은 절반의 임기라도 경제를 살리겠다면, 어떤 결단이 필요한지 온 국민이 다 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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