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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교민 안전 최우선"…관계부처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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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4-10-2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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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26일 국가안보실 보고 받아
안보실, 재외국민 보호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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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

아시아투데이 홍선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이란 군사시설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해 현지 교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라고 관계 부처에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가안보실로부터 이스라엘의 공격 상황을 보고 받고 "현지 교민 안전이 최우선으로, 상황 악화에 대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하라"고 밝혔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국가안보실은 인성환 제2차장 주관으로 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 현지상황을 점검하고 재외국민 보호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인 차장 외에도 강인선 외교부 제2차관, 김선호 국방부 차관, 김준표 주이란대사 등이 참석했다.

범정부차원에서 24시간 대응체계를 가동하는 한편 현지 상황을 예의주시해 관련 대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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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smhong@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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