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실 견학 온 공군생도 깜짝 방문…독수리 구호 함께 외쳐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尹, 대통령실 견학 온 공군생도 깜짝 방문…독수리 구호 함께 외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24-10-26 10:48

본문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견학 온 공군사관학교 4학년 생도들을 만나 함께 독수리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제공=대통령실

아시아투데이 홍선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5일 용산 대통령실에 안보견학을 온 공군사관학교 생도들을 깜짝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졸업을 앞둔 187명의 4학년 생도들을 예고 없이 찾아 "환영하고 여러분을 보니 너무 든든하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26일 전했다.

윤 대통령은 "여러분들이 오는 줄 미리 알았으면 내가 직접 점심도 대접하고 대통령실을 소개하며 함께했을 텐데"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윤 대통령은 생도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대통령실 청사 건물 앞에서 공군사관학교의 독수리 구호를 함께 외치며 기념촬영도 했습다. 이 자리에는 대통령실 정진석 비서실장도 함께했다.

정 대변인은 "대통령의 깜짝 격려는 제복 입은 영웅들에 대한 예우 등 대통령의 평소 철학이 드러난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국군의날 축사에서도 "우리 장병들이 임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의식주와 의료체계를 비롯한 제반 복무환경을 계속 개선하겠다"며 "군복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헌신에 합당한 처우를 보장할 것"이라고 약속한 바 있다.

기사관련사진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견학 온 공군사관학교 4학년 생도들을 만나 격려사를 하고 있다. /제공=대통령실
기사관련사진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견학 온 공군사관학교 4학년 생도들을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대통령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스라엘, 이란에 보복공습 돌입…"군사시설 정밀 타격"
한미일 안보실장 "북한군 러시아 파병 깊은 우려…중단 촉구"
"빌어먹을 중국놈들" 러 군인들, 북한군 경멸 정황 포착
대통령실, 野 新북풍몰이 공세에 "北 파병 규탄이 먼저"
홍선미 smhong@asiatoday.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261
어제
2,199
최대
3,806
전체
715,57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