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박성준 "명태균, 다 뒤집어 쓸건가…내달 1일 국감장 나와라"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野박성준 "명태균, 다 뒤집어 쓸건가…내달 1일 국감장 나와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3회 작성일 24-10-24 09:32

본문

- 국감대책회의…"본인만 처벌받으면 억울하지 않나"
野박성준 quot;명태균, 다 뒤집어 쓸건가…내달 1일 국감장 나와라quot;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뉴스1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에게 “11월 1일 정정당당하게 국정감사장에 나와주시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박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명씨는 혼자 다 뒤집어 쓸 생각이냐”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검찰의 명씨에 대한 수사를 언급하며 “명씨 본인은 그동안 빠져나갈 수 있다고 생각했겠지만 이제 산통 다 깨졌다”며 “대통령과 영부인은 용산 대통령실 안에 숨어버리고 밖에 있는 명씨만 범죄자가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여사 장단에 맞춰 재주를 부렸지만 권력은 자기들이 취하고, 벌은 다른 사람이 받게 생겼다. 바로 명씨가 해당 당사자가 됐다”며 “본인을 그렇게 존중한다는 김 여사는 어디서 무엇을 하는가”라고 반문했다.

박 원내수석은 “비선의 비선인 본인만 처벌받으면 억울하지 않나”며 “다음 달 1일 국회 운영위원회 국감장에 나와 진실을 밝혀야 한다”며 “모든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밝혀라. 그리고 국민에게 선처를 구하라. 지금 이것이 최선의 길이다”고 충고했다.

그는 “여기저기 방송 나가서 자기 입장만 얘기할 것이 아니라 대선 과정에서 역할을 했다면 국감장에 나와서 대선 판잡이로서, 국민의힘 대선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명명백백하게 밝히는 것이 국민에 대한 예의”라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새로워진 이데일리 연재 시리즈 취향대로 PICK하기]
[뉴땡 Shorts 아직 못봤어? 뉴스가 땡길 때, 1분 순삭!]
[10대의 뉴스는 다르다. 하이스쿨 커뮤니티 하이니티]
[다양한 미국 주식정보! 꿀 떨어지는 이유TV에서 확인!]
[빅데이터 AI트레이딩 솔루션 매직차트]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한광범 totoro@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06
어제
2,032
최대
3,806
전체
721,84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