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수행원, G20서 몸싸움?…정부 "브라질 착오, 사과 받았다"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尹 수행원, G20서 몸싸움?…정부 "브라질 착오, 사과 받았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4-11-20 20:52

본문

尹 수행원, G20서 몸싸움?…정부 quot;브라질 착오, 사과 받았다quot;


브라질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통역 담당 수행원과 현지 보안 요원들이 ‘몸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외신 생중계 카메라에 찍혔다.

정부는 “브라질 경호원의 착오로 벌어진 일”이라며 브라질 측으로부터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현대미술관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관련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미술관 내 레드카펫을 따라 걸었다.

이때 통역요원 A씨가 윤 대통령을 뒤따르려다 보안요원에게 제지당했다. 이후 실랑이가 벌어지며 물리적 충돌이 발생한 장면이 외신 생중계 카메라에 포착됐고 잠시 후 중계는 중단됐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우리 측 통역요원이 대통령과 함께 정상회의장에 입장해야 하는 상황임을 브라질 측 연락관을 통해 사전에 협조 요청했다”며 “그러나 실무적으로 이를 전달받지 못한 브라질 측 현장 경호원의 착오로 발생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브라질 경호원의 실무적 착오로 우리 통역요원의 입장이 일시적으로 제지된 데 대해 연락관이 사과했다”고도 전했다.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51
어제
2,193
최대
3,806
전체
712,76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