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가상자산 탈취 막자"···韓에 한 수 배우러 온 아세안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北 가상자산 탈취 막자"···韓에 한 수 배우러 온 아세안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4회 작성일 24-10-23 08:43

본문

외교부, 보안·자금세탁 방지 정책 연수
北 가상자산 탈취 막자···韓에 한 수 배우러 온 아세안
이준일 외교부 한반도정책국장이 22일 아세안 연수생들과 간담회에서 북한의 불법 사이버 활동을 통한 핵·미사일 개발 자금 조달 실태와 우리 정부의 대응 노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외교부

[서울경제]

정부가 아세안국가들이 북한의 가상자산 탈취 등 사이버 공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 교육에 나섰다.


외교부는 오는 27일까지 아세안 7개국을 대상으로 ‘가상자산 탈취 대응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라오스·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과 아세안 사무국의 금융?가상자산 담당 공무원과 정부 관계자는 이 기간 한국에서 가상자산거래소 사이버 보안 강화 정책, 암호화폐를 이용한 자금세탁 방지 제도 등을 배운다. 외교부는 지난해부터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준일 외교부 한반도정책국장은 전날 연수생들과 간담회에서 북한 정권의 불법 사이버 활동을 통한 핵·미사일 개발 자금 조달 실태와 우리 정부의 대응 노력에 대해 설명했다.


북한은 가상자산 탈취와 금전적 이익을 목표로한 사이버 공격, 국적을 위장한 정보기술IT 인력 일감 수주 등을 통해 연 수억달러에 달하는 불법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진혁 기자 liberal@sedaily.com

[서울경제 관련뉴스]
친구 손 묶고 속옷 벗겨 주요 부위 촬영한 초등생 꺼낸 말···"빨리 끝내자"
나혼산 김대호 아나 살던 달동네 개미마을, 고급 아파트촌 변신한다
‘음주운전’ 김새론, 저예산 음악 영화로 배우 복귀?···탑골공원 촬영장서 포착
"아침마다 화장실 전쟁"···방 2칸에 살던 9남매, 후원 쏟아지자 생긴 일
한소희, 52억 펜트하우스 주인 됐다···현빈·손예진 부부, 김민재도 산다는 이곳 어디길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72
어제
2,554
최대
3,806
전체
717,33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