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김영선 공천 안준다는 건 돈 안 갚아 겁주려던 것"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명태균 "김영선 공천 안준다는 건 돈 안 갚아 겁주려던 것"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3회 작성일 24-10-21 21:55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인물인 명태균 씨는 지난 4월 총선을 앞두고 김 여사를 통해 김영선 전 의원이 공천받지 못하도록 하겠단 녹취록이 공개되자, 김 전 의원이 돈을 갚지 않아 겁을 주기 위해 한 발언이라고 밝혔습니다.

명 씨는 YTN과의 통화에서 김 전 의원 회계책임자 강혜경 씨의 이 같은 주장을 두고, 자신이 공천과 무슨 상관이 있겠느냐며 그렇다면 왜 공천 문제로 김 전 의원과 칠불사를 갔겠느냐고 답했습니다.

이어 그 돈은 자신이 강혜경 씨에게 준 6천만 원으로, 강 씨가 김 전 의원에게 그 돈을 줬는데 김 전 의원이 갚지 않아 당시 금전적으로 매우 힘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2022년 재보궐선거에서 김 전 의원 공천에 도움을 주었다면 김 전 의원이 당시 자신의 돈을 갚지 않았겠느냐며, 관련 의혹을 제기한 강 씨나 김 전 의원에게 물어보라고 강조했습니다.

명 씨는 또, 2021년 12월 김 여사와 꿈 이야기를 하며 윤핵관 문제를 상의했다는 강 씨 주장에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며 이런 이야기를 믿는 게 기가 막힌다고 반응했습니다.

명 씨는 취재진 통화에서 줄곧 강 씨 주장이 허위라고 강조했는데, 강 씨의 국정감사 발언을 국민의힘이 위증죄로 고발할지 지켜보고 고발이 이뤄지지 않으면 자신이 하면 되지 않겠느냐고 답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 퀴즈 이벤트 바로 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543
어제
2,199
최대
3,806
전체
715,85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