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8일 만에 쓰레기풍선 살포…경기·강원 이동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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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날려보낸 대남 쓰레기 풍선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 추정 물체를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조금 전 언론 공지를 통해 "현재 풍향을 고려할 때 대남 쓰레기풍선은 경기도 및 강원도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북한이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은 부양 시작 시점을 기준으로 지난 11일 이후 8일 만입니다.
북한은 지난 5월 이후 이번까지 총 29차례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습니다.
박원경 기자 seagu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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