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파병 북한군 영상 입수"…러 보급품 받으며 "나오라 야"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우크라 "파병 북한군 영상 입수"…러 보급품 받으며 "나오라 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4-10-19 10:47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사진 엑스 캡처

사진 엑스 캡처

사진 엑스 캡처

사진 엑스 캡처

사진 엑스 캡처

사진 엑스 캡처

러시아 연해주 훈련장에서 북한군이 줄을 지어 차례차례 러시아군 보급품을 수령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이 공개됐다.

우크라이나군 소속 전략소통·정보보안센터SPRAVDI는 18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세르기예프스키 훈련소에서 북한 군인들이 러시아군 장비를 수령하는 영상을 새롭게 입수했다고 밝히고 영상을 게시했다.


게시물에 첨부된 27초 분량의 영상에는 동양인 군인들이 줄을 서서 서양인 군인으로부터 각종 군 물품을 하나하나 받아 가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는 "넘어가지 말거라", "나오라 야", "야, 야, 야" 같은 북한 억양의 음성도 들린다. 비교적 마른 편이고 짧게 깎은 머리카락이 검은색인 병사가 대다수였다.

SPRAVDI는 영상이 입수된 지 72시간도 안 되는 것이라면서 영상 속 북한 군인들이 연해주 세르기예프스키 훈련소에서 우크라이나 배치에 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들이 북한군인지 알 수 있는 정확한 정보나 구체적인 설명은 없었다.

또 이날 자유아시아방송RFA는 텔레그램의 친러시아군 계정인 파라팩스ParaPax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한 북한군이 훈련 중이라며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 영상에서는 병사 수십 명이 군사기지에 들어가는 모습이 담겼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영상을 촬영한 군인의 군복에 러시아 동부 군사 지구의 부대 문양이 부착돼 있어 "이 문양이 군사훈련센터 군인과 군사 훈련장 주둔 병사들이 착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RFA는 전했다.

한편 국가정보원은 전날 북한이 지난 8일부터 러시아에 파병할 특수부대 병력 이동을 시작했다면서 이미 특수부대 1500여명이 러시아 함정을 타고 블라디보스토크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이 시각 많이 본 뉴스

천장 별 쏟아진다…논 위에 떠있는 20만원 온천
박지윤·최동석 "부부끼리 성폭행"까지 등장했다
전두환 대머리 뜨자 폭탄 펑…北 착각한 닮은꼴
김미려 "가슴 사진으로 협박…당했다" 충격 고백
"이혼해줘"…대통령 당선인 부부의 전쟁 충격
리사 속살 다 보인다…전신 시스루 파격 의상 깜짝
마라톤 도중 골프공 날아와…참가자 2명 얼굴 퍽
청춘남녀 몰려간 소개팅 뭐길래…경쟁률 9.9대 1
"김연아 없었다면 나는…" 아사다 마오 깜짝 고백
中 골치아픈 우유 사정…"30만마리 도축" 무슨 일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해준 lee.hayjune@joongang.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27
어제
2,554
최대
3,806
전체
717,49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