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커진 미니 재보선…"자정쯤 당선자 윤곽 드러날 듯"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판 커진 미니 재보선…"자정쯤 당선자 윤곽 드러날 듯"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4-10-16 20:08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앵커>

전국의 기초자치단체장 4명과 서울시 교육감을 뽑는 재·보궐선거가 오늘16일 치러졌습니다. 조금 전 저녁 7시 기준으로 서울시 교육감 투표율은 21.6% 기초단체장 4곳의 평균 투표율은 52.4%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이번 선거 결과가 정치권에 미칠 영향은 적지 않습니다. 인천 강화도 개표소에 나가 있는 저희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김상민 기자, 투표 마감까지 이제 10분도 채 남지 않았네요?


<기자>

투표는 잠시 뒤 저녁 8시에 종료됩니다.

오늘 재보선 투표는 기초단체장을 뽑는 부산 금정과 인천 강화, 전남 영광·곡성, 그리고 교육감 보궐선거가 열린 서울까지 총 다섯 군데서 진행됐습니다.

야3당이 접전을 벌이고 있어 역대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경신했던 전남 영광이 저녁 7시 기준으로 69.4%, 가장 높은 투표율 보였고요, 전남 곡성과 인천 강화가 각각 64.0%, 57.3%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 선거 최대 승부처인 부산 금정구는 45.2%로 가장 낮았습니다.

최종 투표율은 저녁 8시 반쯤 공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그럼 당선자 5명의 윤곽은 언제쯤 나올 걸로 예상됩니까?

<기자>

투표함을 개표소들로 옮긴 뒤 투표함 이상 유무를 확인해야 해 개표 시작에만 길게는 1시간가량 소요될 수 있습니다.

접전 지역은 시간이 더 걸릴 텐데 선관위는 밤 11시부터 자정 사이에는 5개 모든 지역에서 당선자 윤곽이 드러날 거로 내다봤습니다.

<앵커>

앞서 김 기자도 이야기했지만, 여야가 가장 신경 쓰고 있고, 또 가장 관심이 많은 곳이 부산 금정, 전남 영광이라고 봐야겠죠?

<기자>

두 곳이 각각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텃밭이기 때문입니다.

부산 금정은 보수 강세 지역인데 야권 후보 단일화 이후 접전 양상을 보였고 민주당 강세지역인 전남 영광은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간 삼파전이 전개됐죠.

결국 이 두 지역의 선거 결과가 여야 지도부 리더십에 큰 영향을 미칠 걸로 보입니다.

영상취재 : 전성현 KNN·최복수 KBC, 영상편집 : 김진원, 현장진행 : 편찬형

김상민 기자 msk@sbs.co.kr

인/기/기/사

◆ 코로나엔 불가리스 물러난 회장…집무실서 의문의 돈다발

◆ "가슴 아파" 돌연 사퇴…"주식 때문? 왜 나와서" 구민 질타

◆ "옛날에야 물려줬지…다 쓰고 가겠다" 요즘 노인 달라졌다

◆ 쇠막대기 내리치자 비틀…기절한 고양이 꼬리 잡고 학대

◆ 6만 원짜리가 48만 원으로…노인 1,700명 등친 떴다방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자> 앵커> 기자> 앵커> 기자> 앵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36
어제
2,554
최대
3,806
전체
717,60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