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청장 투표율 저녁 6시까지 43%…전남 영광은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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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서울 용산공예관 투표소에서 10·16 재·보궐 선거 투표를 위해 본인확인 절차를 밟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4.10.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조수정 |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투표율이 16일 저녁 6시 기준 43.3%를 기록했다. 사전투표까지 합산한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저녁 6시까지 부산 금정 유권자 19만589명 중 8만2489명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부산에서 가장 최근에 열렸던 재·보궐선거인 2021년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 당시 금정구 투표율 49.1%보다 5.8%p포인트 낮은 수치다.
같은 시간 기준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의 경우 투표율이 68.2%로 집계됐다. 전체 유권자 4만5248명 중 3만857명이 투표했다. 곡성군수 재선거 투표율은 63.2%로 나타났다. 유권자 2만4640명 중 1만5574명이 투표했다.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 투표율은 55.7%로 집계됐다. 이 지역 유권자 6만2731명 가운데 3만4964명이 투표했다.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투표율은 20.3%로 집계됐다. 832만1972명의 유권자 가운데 169만1645명이 투표를 마쳤다.
기초단체장 4곳과 서울시교육감 재·보궐선거의 전체 투표율은 21.5%로 집계됐다. 전체 선거인 수 864만5180명 중 185만5529명이 투표했다.
재·보궐선거 투표율은 오후 1시부터 사전투표율과 합산됐다. 이날 각 지역의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된다. 투표 종료 즉시 개표가 시작된다.
본투표는 지난 11~12일 진행된 사전투표와 달리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정해진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투표하기 위해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공공기관이 발행한 본인 신분증을 준비해야 한다.
투표소 위치 등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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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훈 기자 straigh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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