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명태균 당원 명부 유출 의혹 당무감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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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 중심 인물 명태균 씨의 당원 명부 유출 의혹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서범수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기자들을 만나 명 씨가 현재 일반당원 신분임을 파악했다며 내일 당무감사위원회를 구성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당원 명부 유출 경로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대선 경선 캠프 당사자들을 접촉했으나 "기억이 없다"고 답변했다고 알렸습니다.
이번 조사에 있어 당이 강제수사권이 없다며 명 씨에 대해 징계는 징계대로 하고, 문제가 있다판단되면 수사기관에 고발할 방침을 덧붙였습니다.
유은총 grace86@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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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수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기자들을 만나 명 씨가 현재 일반당원 신분임을 파악했다며 내일 당무감사위원회를 구성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당원 명부 유출 경로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대선 경선 캠프 당사자들을 접촉했으나 "기억이 없다"고 답변했다고 알렸습니다.
이번 조사에 있어 당이 강제수사권이 없다며 명 씨에 대해 징계는 징계대로 하고, 문제가 있다판단되면 수사기관에 고발할 방침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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