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사는 인생, 눈치 보겠나"…명태균, 추가 폭로전 예고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한 번 사는 인생, 눈치 보겠나"…명태균, 추가 폭로전 예고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5회 작성일 24-10-16 18:36

본문

"철없는 오빠 대화? 애피타이저도 아냐"
"공적 대화도…중요한 것만 200장 이상"
운영위, 김 여사·명태균 국감 증인 채택
2차 폭로 예고에 여론조사 조작 의혹 부상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명태균/JTBC 뉴스룸 어제 : 나는 김건희 오빠라는 사람을 처음 봤을 때 그 사람이 무슨 정치적인 내용을 몰라요.]

명태균 씨는 김건희 여사의 친오빠에 대해 정치적인 이야기를 나눌 상대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철없는 우리 오빠" "무식하면 원래 그렇다" 김건희 여사가 이 대화에서 지칭한 오빠가, 대통령이 아니라 친오빠라는 대통령실의 해명에 대한 반응이었습니다.


[명태균/JTBC 뉴스룸 어제 : 김건희 여사의 오빠라는 사람이 가질 수 있는 정보가 어디까지겠어요? 내가 김건희 오빠하고 토론했겠냐? 의논했겠냐?]

방금 들으신 것처럼, 이렇게 격분했었던 명씨. 그러나 몇시간 뒤 다른 언론과의 대화에서는 "친오빠인지 대통령인지 기억도 안 난다"고 답했다는데요.

[명태균/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기억도 안 나요. 오빠란 말이 있는지 없는지도 몰랐고. 기억이 안 나요. 그게 한 2000장 돼요. 기억하겠어요?]

너무 많아서 기억이 안 난다면서도, 중요 내용이 담긴 카톡이 아주 많다고 강조했습니다.

[앵커]

"친오빠를 가리키는 것이었다"라는 대통령실의 반박에 대해서, 명태균 씨는 "아니다"라고 JTBC 취재진에게 재반박을 한 상황인데… 오늘16일 대통령실에서는 추가 입장이 나오지 않았어요.

Q. 대통령실 해명 후폭풍…명태균과 엇갈린 입장?

Q. 민주 "친오빠면 농단" 공세…꼬여버린 대통령실 대응?

Q. 명태균 폭로전 시사…여권 내 시한폭탄 임박?

Q. 명태균 추가 폭로 예고에…휩쓸리는 정치권?

Q. 명태균 여론조사 조작 의혹 파장…인지 여부 관건?

오대영 기자 5to0@jtbc.co.kr;이수진 기자 lee.soojin3@jtbc.co.kr

[핫클릭]

장예찬 "김 여사, 윤 대통령에 오빠 호칭 안 써"

고민정 "김 여사 문자, 맞춤법 등 너무 수준 낮아"

홍준표 "민주당이 앞장서서 여론조작 기관 정비해달라"

쇠막대기 든 남성 피해 필사적으로…고양이 학대 포착

"이딴 식으로 장사할래?"…외부 음식 제지하자 행패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37
어제
2,554
최대
3,806
전체
717,70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