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재보선 투표율 2.11%…부산 금정 4.6%, 전남 영광 6.8%
페이지 정보
본문
인천 강화 7.8%, 전남 곡성 4.8%…서울시교육감 2.0%
끝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기초단체장 4명과 서울시교육감을 선출하는 재·보궐선거에서 오전 9시 현재 투표율이 2.1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 투표 시작 이후 현재까지 전체 유권자 864만5천180명 중 18만2천594명이 투표했다.
여기에는 지난 11∼12일 실시된 사전투표분투표율 8.98%은 포함되지 않았다. 사전투표는 거소투표 등과 함께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 투표율에 합산된다.
이 시각 투표율은 국회의원 또는 광역단체장 선거 없이 가장 최근에 치러진 재·보궐 선거 투표율보다 낮은 것이다. 작년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선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은 4.8%였다.
선거구별로 보면 현재 서울시교육감 보선 투표율은 2.0%를 기록 중이다.
부산 금정구청장 보선 투표율은 4.6%, 인천 강화군수 보선 투표율은 7.8%이다.
전남 곡성군수와 영광군수 재선거 투표율은 각각 4.8%, 6.8%로 집계됐다.
minaryo@yna.co.kr
끝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트럼프 "한국은 머니머신…내가 집권중이면 방위비 13조원 낼것"
- ☞ [전국체전] 어찌 이런 일이…마라톤 경기중 차량이 선수 치어
- ☞ "러, 북한군 3천명 대대급 부대 편성 중"
- ☞ 에이즈 걸린 40대, 청소년 성매매…"추가 피해 확인해야"
- ☞ "佛 축구선수 음바페, 스웨덴서 성폭행 혐의 피소"
- ☞ 이라크 카사스 감독 "한국, 클린스만 감독 때와 스타일 달라져"
- ☞ 이강인, 이라크 집중 견제에도 "나쁘지 않아…동료 기회 많아져"
- ☞ "하니 보고왔나" "회의시간에 간 것 아냐"…과방위 파행
- ☞ 덜렁거리는 뒤범퍼 이상해 출근길 순경의 촉, 음주운전자 적발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관련링크
- 이전글[포토]인사말하는 김한길 위원장 24.10.16
- 다음글입 다문 北매체…경의·동해선 도로 폭파쇼 보도 안해 24.10.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