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사장 첫 사흘 청문회, 야당 주도 의결…여당 "흑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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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범 KBS 사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인사청문회가 기존 이틀에서 사흘로 늘어났습니다.
과방위는 청문회 이틀째 전체회의에서 청문회를 하루 더 실시하는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청문회를 하루 더 개최하는 안건을 표결에 부쳐 찬성 12표, 반대 6표로 가결됐고, 일부 국민의힘 의원들은 표결 직후 반발하면서 퇴장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박 후보자가 자료를 제출하겠다고 해놓고는 내지 않고 시간을 끌고 있다고 따졌고, 이에 여당 측은 국무위원도 아닌 KBS 사장의 사흘 청문회는 과방위 흑역사로 남을 거라 항의했습니다.
인사청문회법은 청문회 기간을 3일 이내로 규정하고 있는데, 당초 과방위가 KBS 사장 후보자 이틀 청문회를 진행한 것은 처음이었고, 사흘로 연장한 것도 이번이 최초입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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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의원들은 박 후보자가 자료를 제출하겠다고 해놓고는 내지 않고 시간을 끌고 있다고 따졌고, 이에 여당 측은 국무위원도 아닌 KBS 사장의 사흘 청문회는 과방위 흑역사로 남을 거라 항의했습니다.
인사청문회법은 청문회 기간을 3일 이내로 규정하고 있는데, 당초 과방위가 KBS 사장 후보자 이틀 청문회를 진행한 것은 처음이었고, 사흘로 연장한 것도 이번이 최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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