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국정감사서 임원의 매우 부적절한 행동…깊이 사과"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한화오션 "국정감사서 임원의 매우 부적절한 행동…깊이 사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1회 작성일 24-10-15 20:58

본문

뉴진스 하니와 셀카 촬영으로 논란 일자 대표이사 명의 사과문 발표

한화오션 quot;국정감사서 임원의 매우 부적절한 행동…깊이 사과quot;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한화오션은 15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정인섭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사장이 대기 중 휴대전화로 걸그룹 뉴진스의 하니와 셀카셀프카메라를 촬영하면서 논란이 일자 공개 사과했다.

한화오션은 이날 오후 김희철 대표이사 명의로 사과문을 내고 "당사 임원의 적절하지 못한 행동에 대해 국민, 국회, 그리고 유가족 여러분께 깊이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

한화오션은 "사업장의 안타까운 사고로 인해 국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참석한 상황에서 당사 임원의 행동은 매우 부적절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의원들 지적과 질책을 달게 받고 반성과 사죄,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고민해야 할 국정감사에서 신중하지 못한 행동으로 인해 국회와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 드렸다"며 거듭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화오션은 "사업장의 위험요소가 제로가 되는 무재해 사업장이 될 때까지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임을 다시 한번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 사장은 국감장에서 휴대전화로 하니와 셀카를 촬영했는데, 이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며 의원들의 질타를 받았다.

gogo213@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전국체전] 어찌 이런 일이…마라톤 경기중 차량이 선수 치어
에이즈 걸린 40대, 청소년 성매매…"추가 피해 확인해야"
"佛 축구선수 음바페, 스웨덴서 성폭행 혐의 피소"
한강 세계에 알린 英번역가 "한국으로부터 사랑스러운 반응들"
경찰, 불법도박 이진호 내사 중…"평생 나오지마" 네티즌 분노
덜렁거리는 뒤범퍼 이상해 출근길 순경의 촉, 음주운전자 적발
머리 짧다 진주 편의점 알바 폭행 20대, 항소심도 징역 3년
DJ, 한강 말고 또?…노벨위원회, 韓수상자 3명으로 친 까닭은
"왜 한국어가 들리지?"…나이지리아판 K-드라마 마이 선샤인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52
어제
2,047
최대
3,806
전체
719,46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