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88㎜ 가을비 광주·전날 대체로 흐림…"피해 신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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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한로寒露를 하루 앞둔 7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철길 숲에서 우비를 입은 시민들이 가을비를 맞으며 걸어가고 있다. 2024.10.7/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광주=뉴스1 김동수 기자 =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시간당 5㎜의 약한 비가 내리고 있다.
15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6시 30분까지 누적 강수량은 신안 88㎜, 무안 72㎜, 함평 62㎜, 영광 45.5㎜, 장성 38.5㎜, 목포 38㎜, 광주 38㎜로 집계됐다.
비는 이날 오후까지 내릴 전망이다. 전남 남해안 5~10㎜, 광주·전남 5㎜ 내외다.
비로 인한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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