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호 "쇄신 인사 필요…민생경제 살릴 적임자 총리로 모셔야"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신지호 "쇄신 인사 필요…민생경제 살릴 적임자 총리로 모셔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4-11-20 11:38

본문

대통령실 인적 쇄신에 "강기훈 반드시 정리해야"
당원게시판 논란엔 "단순비방·범법행위 구분해야"
신지호 quot;쇄신 인사 필요…민생경제 살릴 적임자 총리로 모셔야quot;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신지호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이 지난 2022년 10월2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7차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2.10.26.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최영서 기자 = 신지호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은 20일 윤석열 대통령 귀국 후로 전망되는 개각과 관련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같은 분을 차기 국무총리로 모셔야 하는 거 아니냐는 아이디어가 나온다"고 밝혔다.

신 부총장은 이날 오전 채널A 라디오 정치시그널 인터뷰에서 "지금 민생 경제가 굉장히 어렵다. 민생 경제를 좀 제대로 살릴 수 있는 적임자가 국무총리로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언론 하마평에 오르내리는 주호영 국회부의장, 권영세 의원 등을 언급하며 "쇄신 인사에 맞는 걸로 가야된다. 국민들이 볼 때 저건 또 돌려막기 아니냐, 하면 쇄신이라고 느끼겠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부에서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같은 분을 국무총리로 모셔야 하는 거 아니냐, 그게 야당 비준 받기도 수월하지 않겠느냐,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나오고 있더라"라고 전했다.

대통령실 비서관 및 행정관급 인사에 대해선 "여사 라인을 어떻게 할 거냐. 이런 문제 같다"며 "물론 공공기관장으로 가려다가 그걸 포기하신 전 비서관도 나오기는 했지만 그 이후에는 전혀 아무도 거취 정리가 안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 부총장은 "음주운전으로 벌금 800만 원 선고받은 강기훈 선임행정관 같은 경우는 반드시 정리를 해야 되고 그게 어찌 보면 쇄신 인사의 리트머스 시험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전날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강 선임행정관이 대통령실 내에서 당원 게시판 논란을 관리하고 있어 인사 조치를 못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선 "들려오는 얘기는 여러 가지 많다"고만 답했다.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 한동훈 대표 가족 명의로 윤석열 대통령 부부 비방글이 올라왔다는 논란에는 "익명 게시판 만들어놓고, 범법 행위에 해당되는 거라면 당무감사 또는 수사 의뢰, 이런 것들이 필요하겠지만 단순 비방과 범법 행위로 구분 않고 묻지 마 공격을 하고있다"며 "윤·한 갈등에 기생하려고 그러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again@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남편 유전자 아까워"…9남매인데 더 낳겠다는 부부
◇ 민경훈 결혼식 공개…단아한 미모의 PD 아내
◇ 황정음, 전남편 회상…"반지 너무 좋아 울었다"
◇ [단독]북한군 돕던 러 여대생 "집단 성폭행 당했다"
◇ 백종원 "진절머리 난다" 투기꾼에 경고…무슨일?
◇ 다니엘 헤니, 아내 허리 꽉…공식석상서 밀착 스킨십
◇ 김병만 전처 "머리채 잡고 목 졸라…보험 함께 가입"
◇ 비트코인 1억3천만…"절대 손대지마" 유시민 재소환
◇ 작년 24억 벌고 은퇴 이병헌 협박女, 유튜브 재개
◇ 세금체납 1위, 150억 안 낸 이 사람…실명 공개
◇ 문근영, 희귀병 완치 후 근황…얼굴 홀쭉해졌네
◇ 전남친 신동엽도 지원했는데…이소라 유튜브 뺏겼나
◇ 삭발한 유아인 "재판 중 부친상" 선처 호소
◇ "그게 나쁜 건가"…브라 벗어 던진 화사·나나·장재인
◇ 이성은 "만난지 한달 만 임신.…남편 불륜 4번 저질러"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中 조종사 미모
◇ 성시경 "조여정 첫 만남에 키스…너무 예뻤다"
◇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결혼하나
◇ 최준희, 남친과 결별설…"남자 믿을 게 못돼"
◇ 이상민 울컥한 민경훈 결혼…불법도박 이진호 불참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36
어제
2,350
최대
3,806
전체
710,75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