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이재명 전화 왔다…14일 부산 금정 합동유세 지원"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조국 "이재명 전화 왔다…14일 부산 금정 합동유세 지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4-10-13 11:17

본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4일 부산 금정을 찾아 더불어민주당의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유세를 돕겠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날1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전화를 받고 오는 14일 부산 금정구청장 선거를 지원하기 위해 금정구를 방문하기로 했다”고 썼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뉴스1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뉴스1

여권 우세 지역인 부산 금정에서 승리하기 위해 지난 6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김경지 후보로 단일화했다. 이 과정에서 조 대표는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야권 단일 후보 선거 지원에 나서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조 대표는 “저와 조국혁신당은 이번 재보궐선거 후보를 낼 때부터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가 민주당 후보로 단일화되더라도 지원 유세를 할 것이라고 수차례 공언해왔다”며 “후보 단일화 이후 민주당의 부산 선거 전략에 맞춰 지원을 하려고 준비를 갖추고 민주당의 요청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했다.

이어 조 대표는 “투표가 며칠 안 남은 지금 전남 영광과 곡성의 선거캠프에서는 큰 아쉬움을 표했지만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대의에 복무하기 위해 흔쾌히 부산에 간다”며 “대신 당원 동지 여러분과 영광 곡성의 지지자가 제 몫까지 뛰어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투표함을 다 열 때까지는 결과를 알 수 없는 치열한 경쟁이지만 조국혁신당표 지방행정을 펼치고 평가받는 기회를 갖고 싶은 열망은 더 뜨거워진다”고 했다.



[ 조선닷컴 바로가기]
[ 조선일보 구독신청하기]

양지혜 기자 jihea@chosun.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19
어제
2,032
최대
3,806
전체
721,76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