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 실수로 루이뷔통 회장 이메일주소 공유했다 사과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영국 정부, 실수로 루이뷔통 회장 이메일주소 공유했다 사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4회 작성일 24-10-12 21:36

본문

기사 이미지
▲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회장

영국 정부가 프랑스의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회장을 비롯한 세계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이메일 주소를 실수로 공유했다가 사과했습니다.

스카이 뉴스에 따르면 현지시각 12일 영국 산업부는 오는 14일 런던에서 열리는 국제투자정상회의에 대한 상세 정보를 담은 이메일을 발송했습니다.

이 이메일은 아르노 회장을 비롯한 세계 경제계 주요 인사들에게 참조로 발송됐는데, 모든 이메일 수신자와 참조 대상에게 그들의 이메일 주소가 서로 보이게 됐습니다.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아르노 회장은 순자산 1천800억달러약 240조원를 보유한 세계 5위 부호로, 영국의 이번 행사 주요 초청객 중 하나입니다.

영국 산업부 대변인은 "행정적인 오류에 따른 것으로, 영향을 받은 이들에게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박찬근 기자 geun@sbs.co.kr

인/기/기/사

◆ 한강 "파도같은 축하 놀랐다"…품절 대란에 인쇄기 풀가동

◆ "노숙자야?" 손님 갑질에…옷 냄새 맡던 대리기사 고개 푹

◆ 한 사람이 민원전화 540번…회사에선 "욕해도 사과해라"

◆ 홀로 하산하다 삐끗…"여친 길 잃었다" 스웨덴서 구조 요청

◆ 북극 아닌 곳에 오로라 떴다…내년 여름엔 한국서도 기대?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56
어제
2,032
최대
3,806
전체
721,79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