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아트홀, 창작발레 레미제라블 18~19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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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재창작한 발레 레미제라블을 공연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댄스시어터 샤하르 창단 20주년을 기념하며 제작된 레미제라블은 빅토르 위고의 동명의 소설을 새롭게 재해석한 창작발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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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발레 레미제라블 공연 안내 홍보물[사진=안성시] |
인간적인 휴머니즘을 다루며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용서와 사랑을 아름다운 무용언어로 담아냈다는 평가다.
주요 출연진은 국립발레단 주역무용수 출신 발레리노 강준하, 발레리나 가수 스테파니 킴, 댄싱9 시즌2와 미스터트롯 시즌2의 정민찬과 댄스시어터 샤하르의 단원들이 함께 한다.
아름다운 몸짓으로 전하는 레미제라블의 티켓 가는 R석 2만 원 A석 1만 원으로 안성 시민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sg00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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