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한동훈 "대통령실 인적 쇄신 필요하다"
페이지 정보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른바 김건희 여사 리스크에 대해 발언 수위를 높이고 있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이번엔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을 촉구했습니다.
한 대표는 오늘12일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지원 유세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질문에 답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대표 : 김여사에 대한, 그런 국민들의 우려와 걱정을 불식시키기 위한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이 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정부와 여당이 민심에 따라서 쇄신하고 변화하고 개혁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 대표는 또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대한 검찰의 기소 여부 판단과 관련해선 "법과 원칙, 상식에 맞는 결과가 국민이 납득할 만한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10일 한 대표는 "검찰이 국민이 납득할 만한 결과를 내놔야 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윤상현 의원이 여론재판하자는 거냐며 비판했고 권성동 의원도 공개적인 자리에서 얘기할 필요가 있냐며 불쾌감을 드러냈는데 여기 대해서도 반박했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대표 : 오해하고 계시네요. 국민들이 그러면 법과 원칙과 상식에 반하는 생각을 갖고 계시단 말씀이신가요. 전 그렇게 보지 않는데요.]
한 대표는 10.16 재보선 이후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과의 독대 시기나 방식, 의제에 대해선 특별히 더 드릴 말씀이 없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구성 : 심영구, 영상취재 : 설민환, 영상편집 : 김준희,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심영구 기자 so5what@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한 대표는 오늘12일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지원 유세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질문에 답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대표 : 김여사에 대한, 그런 국민들의 우려와 걱정을 불식시키기 위한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이 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정부와 여당이 민심에 따라서 쇄신하고 변화하고 개혁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 대표는 또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대한 검찰의 기소 여부 판단과 관련해선 "법과 원칙, 상식에 맞는 결과가 국민이 납득할 만한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10일 한 대표는 "검찰이 국민이 납득할 만한 결과를 내놔야 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윤상현 의원이 여론재판하자는 거냐며 비판했고 권성동 의원도 공개적인 자리에서 얘기할 필요가 있냐며 불쾌감을 드러냈는데 여기 대해서도 반박했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대표 : 오해하고 계시네요. 국민들이 그러면 법과 원칙과 상식에 반하는 생각을 갖고 계시단 말씀이신가요. 전 그렇게 보지 않는데요.]
한 대표는 10.16 재보선 이후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과의 독대 시기나 방식, 의제에 대해선 특별히 더 드릴 말씀이 없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구성 : 심영구, 영상취재 : 설민환, 영상편집 : 김준희,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심영구 기자 so5what@sbs.co.kr
인/기/기/사
◆ 이륙 직후 비행기에 쾅…"이것 때문에 매년 1조 원 지출"
◆ 남편 보육교사로 허위 등록, 보조금 꿀꺽…어린이집 원장 결국
◆ "위반했네?" 고의로 쾅·…억대 보험금 챙긴 부부 최후
◆ 전여친 푹…오피스텔 투신 소동 일으킨 남성 알고보니
◆ 미성년 시절 딥페이크·성착취물 판매…4억 챙긴 20대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링크
- 이전글연설하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24.10.12
- 다음글80대 자산가와 재혼한 60대 여성이 50여억원 가로채…아들이 고소 24.10.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