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노동신문, 무인기 평양 침투 보도…주민들에 공개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북 노동신문, 무인기 평양 침투 보도…주민들에 공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4-10-12 10:54

본문

북한이 한국 무인기가 평양 상공에 침투해 대북 전단을 살포했다고 주장하며 관련 사진을 주민들에게도 공개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오늘12일 주권 사수, 안전 수호의 방아쇠는 주저 없이 당겨질 것이다라는 제목의 외무성 긴급 성명을 1면에 보도했습니다.

이와 함께 무인기 추정 물체를 찍은 사진도 게재했는데, 시간은 9일 오전 1시 13분으로 표기돼 있고 무인기에서 삐라가 살포되는 장면이 잡혔습니다.

북한은 그동안 대북 전단 살포를 비판하면서도 주민들이 볼 수 있는 대내 매체에선 보도하지 않았는데, 오늘 노동신문 보도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적대적 두 국가론을 정당화하려는 목적으로 분석됩니다.

앞서 북한 외무성은 어제11일 중대성명을 통해 한국이 무인기를 평양에 보내 대북 전단을 살포했다며 국가 주권과 안전에 대한 노골적인 침해에 맞서 모든 공격 수단을 즉시 활용할 태세를 갖췄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이종구 jongkun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85
어제
2,047
최대
3,806
전체
719,49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