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규 전 지사 별세…민선 경남지사 3선 > 정치기사 | politics

김혁규사진 전 경남도지사가 25일 미국에서 별세했다. 86세. 김영삼 전 대통령을 도와 정치에 입문했던 고인은 민선 경남도지사로 3선 연임에 성공하는 등 경남의 대표급 정치인이었다. 정계를 은퇴한 뒤엔 미국에서 생활해 왔다. 유족은 부인 이정숙씨, 딸 성신미국 뉴욕 개인사업씨, 사위 강정묵전 창신대학교 총장씨. 빈소는 미국 뉴저지주 리지필드 축복장례식장, 발인 31일 오전 10시현지시간. 010-5534-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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