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인구구조 대응·정책 지원 가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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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정책 지원기금 운용심의委 위원 20명 위촉
[남양주=뉴스핌] 한종화 기자 =남양주시가 급변하는 인구구조 대응 및 지속 가능한 인구정책 마련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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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가 인구정책 지원기금 운용심의 위원회위원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사진=남양주시]2024.10.11 hanjh6026@newspim.com |
시는 11일 인구정책 지원기금 운용심의 위원회가 전날 위원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홍지선 부시장 등 당연직 6명과 손정자 시의원, 인구정책 전문가, 기금 전문가 등 14명으로 구성됐다. 활동 기간은 2026년 10월 9일까지 2년간이다.
위원회는 이날 내년도 인구정책 지원기금 운용계획 심의를 진행하고 인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금의 효율적인 사용과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업을 구상하는 등 실제로 우리 사회에 필요한 변화를 이끌어내는 방법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인구정책을 마련해 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겠다. 모든 세대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njh60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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