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국감]유럽연합마약청 신종향정물질 27% 마약류 미지정…잡아도 처벌 ...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2024 국감]유럽연합마약청 신종향정물질 27% 마약류 미지정…잡아도 처벌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5회 작성일 24-10-10 10:25

본문

남인순 의원 “철저한 관리·감독 필요”

지난해 유럽연합마약청EUDA에 보고된 신종향정물질 26종 중 7종27%이 우리나라에서는 임시마약류로 지정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2024 국감]유럽연합마약청 신종향정물질 27% 마약류 미지정…잡아도 처벌 못해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미지출처=연합뉴스]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EUDA에 보고된 26종의 신종향정물질 중 7종27%이 마약류로 지정되지 않았다.


해당 물질을 소지하거나 매매해도 처벌하지 못하는 무방비 상태에 놓인 것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은 국제기구, 해외 주요국의 마약류 신규 지정 관리 정보를 수집하도록 돼 있다.


남 의원은 “전 세계적으로 신종마약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고, 대마, 마약보다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단속되는 건수가 압도적으로 많다”며 “신종향정물질에 대한 보다 선제적인 대응과 철저한 관리·감독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관련기사]
"백종원 기겁할 듯"…흑백요리사 화제 출연자 뒤늦게 위생논란
미군 철수한 용산서 100배 발암물질…노출되면 폐 손상·사망 위험도
"이웃으로 만나 군대로 가까워졌다"…최태원 차녀·예비신랑 러브스토리
며느리 생일에 미역국 끓여주고 선물까지…조민, 시어머니 자랑
"아동복 입으면 옷 싸게 산다"…뼈말라 자랑하던 인플루언서 결국

2024년 사주·운세·토정비결 확인!
세일 상품만 담았는데? 영수증으로 보는 물가 잔혹사

lt;ⓒ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g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53
어제
2,047
최대
3,806
전체
719,56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