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김정숙 여사, 檢소환 통보에 불응키로…정치탄압 판단"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윤건영 "김정숙 여사, 檢소환 통보에 불응키로…정치탄압 판단"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4-11-22 16:28

본문

"전주지검에 불출석 의사 전달…참고인, 출석 의무 없다"

윤건영 quot;김정숙 여사, 檢소환 통보에 불응키로…정치탄압 판단quot;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정숙 여사가 22일 전 사위인 서모 씨의 특혜 채용 의혹 수사와 관련한 검찰의 참고인 신분 소환 통보에 응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전하고 "오늘 전주지검에도 불출석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그러면서 "참고인은 법적으로 출석 의무가 없고, 현재 진행되는 검찰의 수사가 근거 없고 무리한 정치 탄압이라는 판단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윤 의원은 전날 검찰의 출석 요구서가 지난 20일 늦은 오후 김 여사 측에 도착했다면서 "검찰이 25∼29일 중에 출석하라면서 회신을 이틀 뒤인 22일까지 하라고 했다"고 한 바 있다.

당 전前정권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에서 "전임 정부에 대한 끝없는 정치 탄압으로, 먼지 털이식 망신 주기 수사를 중단하라"며 "정권의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무리한 수사"라고 비판했다.

ses@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오토바이 사고당한 90대, 3개월 만에 사망…가해 운전자 무죄
"中샤오미 전기차, 하루새 70여대 파손…자동주차기능 오류"
"망하게 해줄게"…치킨집서 협박 발언, 대구 중구청 직원 송치
태영호 장남, 마약 투약 혐의로 고발돼…경찰 수사
운전자석에서 신발 갈아신다가…전기차 식당 돌진 4명 경상
화장 필수에 안경 금지…인천 모 대학 수업서 복장 규제 논란
오피스텔서 추락사한 여성 스토킹 혐의 20대 항소심서 감형
민희진, 아일릿 소속사 대표 명예훼손 고소…50억원 손배소도
노모 태운 채 음주운전 한 60대, 하천으로 추락해 다쳐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033
어제
2,132
최대
3,806
전체
723,10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