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충전하던 전기차 화재…인명피해 없어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충전하던 전기차 화재…인명피해 없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4-10-09 08:46

본문

기사 이미지
▲ 지하주차장서 충전 중인 전기차 화재 진압

오늘9일 오전 3시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아파트단지 지하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니로 전기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지하 4층 주차장에서 불이 났다"는 아파트 직원의 신고를 받고 특수진압차를 비롯한 장비 34대와 인원 86명을 투입해 1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출동 당시 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 하부에서 불꽃이 타오르는 상태였습니다.


이 전기차는 전날 저녁 6시쯤부터 충전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화재 당시 지하 4층의 454대를 포함해 전체 2천400여 대의 차량이 실내에 주차돼 있었다"면서 "소방대원들이 신속히 진입해 불을 꺼 화재가 번지는 것을 막았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전북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김태원 기자 buhwal@sbs.co.kr

인/기/기/사

◆ "축의금 5만 원 못 내겠네"…요즘 결혼식장 밥값 얼마길래

◆ "1,000억 주면 내놓겠다" 10년 넘게 되풀이…상주본 행방은

◆ "대한민국 공격 의사 없다"…김정은, 태세 전환한 이유?

◆ 반도체의 겨울 아닌 삼성의 겨울?…어닝 쇼크에 술렁

◆ "갑자기 차가 도깨비처럼" 굉음…정류장 서 있던 10대 덮쳤다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48
어제
2,047
최대
3,806
전체
719,75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