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 윤석열 김건희 난초 자란다…바이든·시진핑 난과 식물원에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싱가포르에 윤석열 김건희 난초 자란다…바이든·시진핑 난과 식물원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5회 작성일 24-10-08 19:42

본문

난에 외국 인사 이름 따는 명명 난초 외교
덴드로비움속 윤석열김건희 종 이름 붙여
싱가포르에 윤석열 김건희 난초 자란다…바이든·시진핑 난과 식물원에

[싱가포르=뉴시스] 최진석 기자 =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8일현지시각 싱가포르 국립 식물원 내 난초정원서 열린 ‘난초 명명식’에서 ‘윤석열-김건희 난’ 등록증을 받고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 부부와 기념촬영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10.08. myjs@newsis.com





[싱가포르·서울=뉴시스] 박미영 김승민 기자 =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8일현지시각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와 함께 난초 명명식을 했다. 난초는 윤석열 김건희 종으로 이름지어졌다.

윤 대통령과 웡 총리는 이날 싱가포르 의회에서 정상회담 및 공동언론발표를 마친 뒤 싱가포르 국립식물원으로 이동해 난초 명명식을 했다. 김건희 여사와 싱가포르 영부인도 함께했다.


이날 명명식에 등장한 새로운 난초의 정식 분류상 명칭은 난초목目 난초과科 덴드로비움속屬 아래의 윤석열 김건희 종種이 됐다.

난초 명명식이란 싱가포르가 자국을 방문한 인사에 대한 최고의 예우로 개량한 난초에 해당 인사의 이름을 붙이는 고유 외교다.

앞서 마가렛 대처 영국 총리, 넬슨 만델라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부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등 다수의 정상이 참가한 바 있다.

윤 대통령 부부와 웡 총리 부부는 난초 명명식 이후 친교 오찬을 이어가며 우의를 다졌다. 양 정상은 생일이 12월18일로 같고 1960년생-1972년생으로 띠동갑이기도 하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양 정상 부부는 오찬을 가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다양한 사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며 친밀한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ksm@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술 달라며 식탁 쾅…만취한 문다혜, 식당서 쫓겨나
◇ "여자 군대 가면 전우애로 결혼·출산 상승" 발언 논란
◇ 비혼맘 사유리 "아들 젠, 아빠는 어디 있냐고 물어봐"
◇ 성시경, 알고보니 학폭 피해자 "지옥 같았다"
◇ 고민시 "43㎏ 시절 하루에 라떼김 한장계란2개"
◇ 혜은이 "이혼 후 딸과 생이별…30년만에 만나"
◇ 백성현, 미모의 승무원 아내 공개…"조보아 닮아"
◇ 개그맨 임종혁, 미모의 아나운서와 결혼
◇ "얘네 겁나 싸우던데…" 지연·황재균 이혼 예견 성지글
◇ 정대세 부인 "시댁은 지옥…죽고 싶었다" 오열
◇ 44㎏ 감량 최준희, 비현실적 인형 미모
◇ 송종국 딸·아들 공개…아이돌 비주얼
◇ 장신영 불륜 논란 강경준 품고 방송 복귀
◇ 돌싱글즈 나가고싶다던 서유리 "결정사 초대받아"
◇ 문다혜 음주 차량, 양도 전에도 사고기록 2건
◇ 김혜수, 한강서 흥 넘치는 모습 포착
◇ 4살 연하♥ 서동주, 크롭티로 과감한 노출
◇ 라이머, 안현모와 이혼 후 "부모님 옆에서 펑펑 울어"
◇ 하리수, 가족 공개…"사랑한다 나의 아들"
◇ 이효리 60억 평창동 집 이사 끝?…소파서 쪽잠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60
어제
2,032
최대
3,806
전체
721,70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