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요원 2명, 네팔에서 임무 수행 중 사고로 순직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국정원 요원 2명, 네팔에서 임무 수행 중 사고로 순직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3회 작성일 24-10-09 00:14

본문

기사 이미지
[서울신문]국가정보원 요원 2명이 지난달 네팔에서 발생한 불의의 사고로 숨진 사건이 뒤늦게 전해졌다.

8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달 말 네팔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국정원 요원 2명이 집중호우로 숙소 인근에서 발생한 산사태에 휩쓸려 목숨을 잃었다. 이들은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에서 국정원으로 이직한 요원들로 전해졌다.

당시 네팔엔 22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곳곳에서 홍수와 산사태가 났다. 이 때문에 네팔 수도 카트만두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2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하고, 수십 명이 실종됐다.


뉴스1에 따르면 요원 2명과 함께 임무를 수행하던 국정원 해외 공작관은 사고 발생 당시 다른 곳에 있어 변을 피했다고 한다.

국정원은 이들의 정확한 사망 경위와 순직 예우 여부 등에 관해 “국정원 규정에 따라 인사 사항을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문경근 기자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 송윤아♥설경구 아들 중2 맞아? 184㎝ 모두가 놀란 실물
☞ “반려견 똥 안 치워?” 40대女 각목 폭행…전직 경찰이었다
☞ “24살에 결혼 원했다” 뉴진스 하니, 돌연 결혼 계획 발표
☞ “버튼 누르면 5분 안에 사망” 스위스 ‘조력 사망 캡슐’ 결국
☞ “이영애, 김건희 여사와 친분”…서울고검이 직접 재수사
☞ SM 떠난 이수만·써니 새로운 사업 시작?…중국서 목격담
☞ “감옥 가라고? 손 떼라” 뿔난 美포르노 배우들, ‘1억’ 들이더니
☞ 대구 고층 아파트서 40대 여성, 5세 딸과 숨진 채 발견
☞ “고소영, 화끈하게 마시는 스타일” ♥장동건 작심 폭로
☞ ‘고속도로 30㎞’ 달리는 동안 택시 기사 폭행한 KAIST 교수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324
어제
2,032
최대
3,806
전체
721,26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