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대통령 지시 다목적 스텔스 무인기 주요 기술개발 정상 추진"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방사청 "대통령 지시 다목적 스텔스 무인기 주요 기술개발 정상 추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8회 작성일 24-10-08 23:58

본문

기사 이미지


내년 국방Ramp;D 예산 올해 대비 5.7% 증가. 미래도전국방기술사업 예산 7.6% 증액

스텔스 무인기 가상시제, 일부 내용 후속 연구개발에 통합 개발 위해 올해 조기종료


방위사업청은 미래도전 국방기술사업 과제로 2022년부터 개발을 추진해온 ‘다목적 스텔스 무인기’ 개발 관련 주요 기술개발을 정상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방사청은 다만 윤석열 대통령도 개발을 지시한 다목적 스텔스 무인기 개발과 관련해 중단된 과제는 ‘다목적 스텔스 무인기’의 가상시제 관련 미래도전국방기술 과제로, 그 내용 중 일부를 후속 연구개발에 통합해 개발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판단해 올해 6월 조기 종료했다고 설명했다. 방사청은 "그박의 주요 기술개발 과제들은 정상 추진중으로 사업이 전면 중단됐다는 일부 언론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내년 국방예산이 사상 처음으로 60조원 넘었는데도 연구개발 예산을 삭감했다는 보도도 사실과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방사청은 "내년도 국방Ramp;D 예산은 올해 대비 대비 5.7% 증가한 수준으로 정부안에 반영돼 있다"며 "이 중 내년도 미래도전국방기술사업 예산은 올해 대비 7.6% 증액 반영돼 내년 국방Ramp;D 예산이 줄어들었다는 일부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방사청은 "앞으로도 국방Ramp;D 예산의 효율적 투자, 기술개발 필요성 및 과제 간의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며 전략적으로 미래도전국방기술 개발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일부 언론은 "대통령의 스텔스 무인기 개발지시에도 불구하고, 국방Ramp;D 예산삭감으로 ‘다목적 무인 스텔스기’ 개발 관련 미래도전국방기술 과제가 올해 6월부터 전면 중단되는 등 미래도전국방기술 과제 8건이 취소됐다"고 보도했다.

정충신 선임기자

[ 문화닷컴 | 모바일 웹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다음 뉴스 채널 구독 ]

[관련기사/많이본기사]

명태균 “한달이면 尹 하야하고 탄핵일텐데 감당 되겠나” 추가 폭로 시사

혜은이 “이혼으로 6세 딸과 생이별, 30년만에 재회”

조국 “문다혜 스스로 책임, 처벌받아야”…‘文 전 대통령 입장밝혀야’ 지적엔 “그건 좀”

국감장에 공무원 17명 줄세운 정동영…“여러분은 정권의 도구”

“아무리 원숭이라도 이건 선 넘었지” 중국 공원 원숭이 만행에 사람들 ‘폭소’ 영상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023701-555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13
어제
2,047
최대
3,806
전체
719,72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