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尹, 국힘 정치인 통해 명태균 두번 만나…이후 거리 둬"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대통령실 "尹, 국힘 정치인 통해 명태균 두번 만나…이후 거리 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1회 작성일 24-10-08 20:42

본문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대통령실은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가 윤 대통령의 자택을 수시로 방문해 정치적으로 조언했다고 발언한 인터뷰에 대해 대선 경선 막바지 이후 명씨와 연락을 주고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quot;尹, 국힘 정치인 통해 명태균 두번 만나…이후 거리 둬quot;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제76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기념사 뒤 거수경례하고 있다. 2024.10.01. [사진=뉴시스]

대통령은 8일 "윤 대통령이 정치를 시작한 뒤 국민의힘에 입당하기 전인 2021년 7월 초, 자택을 찾아온 국민의힘 고위당직자가 명 씨를 데리고 와 처음으로 보게 됐다"고 전했다.

얼마 후 역시 자택을 방문한 국민의힘 정치인이 명 씨를 데려와 두 번째 만남을 가지게 됐다는 설명이다.

윤 대통령이 당시 두 정치인을 각각 자택에서 만난 것은 그들이 보안을 요구했기 때문이며, 명 씨가 대통령과 별도의 친분이 있어 자택에 오게 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대통령실은 "이후 경선 막바지쯤 명 씨가 대통령의 지역 유세장에 찾아온 것을 본 국민의힘 정치인이 명 씨와 거리를 두도록 조언했다"며 "이후 대통령은 명 씨와 문자를 주고받거나 통화한 사실이 없다고 기억한다"고 밝혔다.

또한 "당시 윤 대통령은 정치 경험이 많은 분들로부터 대선 관련 조언을 듣고 있었고,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는 분의 조언을 들을 이유가 없는 상황이었다"고 덧붙였다.

명씨는 전날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선 본인이 지난 대선 당시 윤 대통령의 서울 서초동 자택을 수시로 방문해 대통령 내외에 최재형 국무총리 기용 등 정치적 조언을 많이 했다고 주장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관련기사]

▶ "다른 남자와 잤다는 약혼녀…파혼 시 손해배상 되나요?" [결혼과 이혼]

▶ 국민주 삼성전자가 어쩌다…코스피 시총 비중 2년 만에 최저

▶ "아 편하다" 크루즈 기능 믿다가 난 교통 사고…사망자만 올해 9명

▶ 국회 비웃는 구글코리아 사장, 부끄러움 없다는 방통위원장국감 종합

▶ GOP 근무 도중 자기 발에 총 쏜 20대 군인 집행유예…그 이유는?

▶ 두 장 붙은 5만원권 첫 발행…15일 경매

▶ 160만 유튜버 히밥 "한 달 식비 1500만원"...월 소득도 깜짝 공개

▶ "담합 철퇴 이어 하도급 제한까지"…한샘의 추락

▶ 한가운데 뻥 뚫린 JYP 신사옥…유현준 교수가 직접 공개

▶ 전봇대에 테이프로 칭칭 감긴 신부…선 넘은 中결혼식 뒷풀이

/* iframe resize for nate news */ function${ setYoutube; function setYoutube { iftypeof frmTarget !=undefined{ frmTarget.findiframe, object.eachfunction idx { $this.css{height: parseInt$this.width / 1.8}; window.parent.postMessage{ method: fnct, name: callFnct, property: {target: youtube_resize_iframe, elementClass: .frameMV, height: parseInt$this.width / 1.8, idx: idx} }, *; }; } } }jQuery;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18
어제
2,032
최대
3,806
전체
721,66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