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전통의상 만들어가더니…김건희 여사 흰 원피스 또 히트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필리핀 전통의상 만들어가더니…김건희 여사 흰 원피스 또 히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3회 작성일 24-10-08 08:13

본문

필리핀 전통의상 만들어가더니…김건희 여사 흰 원피스 또 히트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필리핀을 국빈 방문한 김건희 여사가 7일 오전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말라카냥 대통령궁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의 부인 루이즈 아라네타 여사와 함께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필리핀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필리핀 전통 복장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즈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 내외는 김 여사 복장을 접하고 크게 기뻐한 것으로 전해졌다.

7일현지시간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오전 한-필리핀 영부인간 공식 일정으로 루이즈 마르코스 필리핀 영부인과 국립미술관을 방문해 양국 문화와 예술 교류에 대한 환담을 나눴다. 김 여사는 이날 행사에 나비 모양 슬리브 형태의 필리핀 전통 복장을 착용한 모습으로 참석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의상은 김 여사가 필리핀 방문을 앞두고 한국에서 제작해 준비한 것으로 마르코스 대통령 내외가 매우 만족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김 여사는 마르코스 여사의 소개로 필리핀의 독창적 작품들을 관람했다.

김 여사는 "양국 간 활발한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와 친밀감이 증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환담을 나누며 친교를 다졌다.

20241008050042_0.jpg
김건희 여사가 7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말라카냥 대통령궁에서 한·필리핀 정상회담 뒤 이어진 오찬에 앞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 부인 루이즈 아라네타 여사와 기념촬영을 위해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편, 김 여사는 해외 국빈 방문에 나설 때마다 그 나라의 전통 복장을 종종 입고 등장했다.

올 6월 투르크메니스탄 방문 때는 친교 오찬에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국가최고지도자 부인 오굴게렉 베르디무하메도바 여사와 투르크메니스탄 전통의상을 입고 기념촬영을 했다.

지난해 6월 베트남 국빈 방문에서는 하노이 한 음식점에서 보 반 트엉 베트남 국가주석의 배우자 판 티 타잉 떰 여사로부터 베트남 전통 의상인 초록색 아오자이로 갈아입고 등장했다. 당시 베트남 익스프레스 등 현지 언론들은 김 여사가 아오자이를 입은 모습을 집중 조명한 바 있다.



yeonjoo7@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여자도 군대 가면 전우애로 출산율 올라갈 것”…한국군사문제연구원장 발언 ‘논란’
▶ ‘미남 배우’ 장동건, 외모 망언 “좀 더 평범하게 생겼다면…”
▶ “여친 살해 의대생, 사이코패스 아니었다”
▶ 한국 상륙 살 빼는 ‘기적의 약’…알고보니 심각 부작용 ‘충격’
▶ ‘만취운전’·‘신호위반’ 문다혜…7시간 ‘불법정차’까지? 추가 의혹 제기
▶ “백종원은 대도둑”·“한국이 中음식 훔쳐”…흑백요리사 불법시청한 中의 ‘황당 조롱’
▶ ‘불륜 논란’ 강경준 용서한 장신영, ‘미우새’가 이유 물었더니
▶ 월세 살면서 200억 기부한 김장훈…“그것 밖에 못했나. 내가 기부하는 이유는…”
▶ ‘안현모와 이혼’ 라이머 “이렇게 될 인연…부모님 앞에서 펑펑 울어”
▶ 순둥한 얼굴에 반전 매력이?…강다니엘 3대 중량 230kg 고백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50
어제
2,032
최대
3,806
전체
721,39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