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尹, 대선때 찾아온 명태균 처음 봐…이후 소통 끊어"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대통령실 "尹, 대선때 찾아온 명태균 처음 봐…이후 소통 끊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4-10-08 11:53

본문

金여사와 총선때 통화 명태균 주장엔 "공천 개입 요청 거절한 통화"

대통령실 quot;尹, 대선때 찾아온 명태균 처음 봐…이후 소통 끊어quot;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곽민서 기자 = 대통령실은 8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 관련자인 명태균 씨가 윤 대통령 부부와 친분이 있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 "과장되고 일방적 주장"이라며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명씨는 지난 대선 때 윤석열 후보를 돕겠다고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함께 서초동 자택을 찾아와 처음 만났는데, 주위에서 조심해야 할 사람이라고 하고, 엉뚱한 조언을 해서 소통을 끊었던 사람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명씨가 지난 4월 총선 당시 김 여사와 통화했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선 "김영선 전 의원이 단수 공천이 되도록 여사가 개입해달라는 요청을 거절하는 통화였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명씨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 자택에 수차례 방문해 국정에 대해 조언했고, 윤 대통령 부부에게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참여와 공직을 제안받았다는 주장 등을 펴고 있다.

다른 고위 관계자도 "윤 대통령과 명씨의 만남은 대선 당선 이전이었고 당선 이후에는 만난 적도 없고 소통하지 않았다"며 "명씨의 과장되고 일방적인 주장에 대통령실이 왜 끌려들어 가겠는가"라고 했다.

shiny@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길 걷던 40대 관광객, 머리 위로 떨어진 전선에 감전
배우 이영애가 열린공감TV 고소한 사건, 서울고검이 직접 재수사
대구 아파트서 40대 엄마, 5살 딸과 함께 숨진 채 발견
태영호, 장남 사기 혐의에 "아들 문제로 물의 송구"
美전문가 "한반도 전쟁 가능성 1950년 이후 가장 높아"
"학부모에 총 주고, 교사는 꽃으로 막으라니" 숨진 女교사 남편
소주 7병 마시고 어학원서 아동 성추행한 미국인 강사 징역 7년
분당 아파트서 화재…60대 주민 1명 심정지
성남서 승용차 들이받은 택시 인도 돌진…10대 1명 중상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25
어제
2,032
최대
3,806
전체
721,46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