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필리핀 국빈방문 마치고 싱가포르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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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교 50주년 앞서 국빈 방문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마닐라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윤 대통령은 싱가포르 국빈 방문 이틀째인 8일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대통령, 로런스 웡 총리와 잇달아 정상회담을 열어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를 계기로 양국은 세계 금융과 물류, 교통의 허브인 싱가포르와 인공지능AI, 디지털, 첨단기술, 공급망 협력 수준을 확장할 방침이다.
윤 대통령은 9일 싱가포르 정부 산하 연구소가 주최하는 싱가포르 렉처에서 자유·평화·번영의 인도·태평양을 위한 한반도 통일 비전을 주제로 강연한다.
아주경제=송하준 기자 hajun82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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