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시진핑과 북중 수교 75주년 축전 교환…"친선" 강조
페이지 정보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중 수교 75주년을 맞아 오늘6일 축전을 주고받았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축전에서 "친선·협조 관계를 새 시대의 요구에 맞게 공고·발전시키기 위하여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 주석은 "전략적 의사소통을 강화하고 교류와 협조를 심화시켜 전통적인 친선의 새로운 장을 계속 써나갈 용의가 있다"며 북중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북중관계에서 이상기류가 감지되는 상황에서도 주요 기념일을 계기로 한 양국 최고지도자의 축전 교환은 계속 이뤄지고 있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북중관계 #김정은 #시진핑 #수교 #축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김 위원장은 축전에서 "친선·협조 관계를 새 시대의 요구에 맞게 공고·발전시키기 위하여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 주석은 "전략적 의사소통을 강화하고 교류와 협조를 심화시켜 전통적인 친선의 새로운 장을 계속 써나갈 용의가 있다"며 북중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북중관계에서 이상기류가 감지되는 상황에서도 주요 기념일을 계기로 한 양국 최고지도자의 축전 교환은 계속 이뤄지고 있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북중관계 #김정은 #시진핑 #수교 #축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씨, 음주운전 사고…면허취소 수준
- ☞ "밤마다 폭탄 소리가"…군 수송기로 레바논 교민 귀국
- ☞ 중국 공룡 조선사 탄생 가시권…K조선 과제는
- ☞ 필리핀 가사관리사 통금 해제…격주 임금지급도 논의
- ☞ 내수 부진 여파 속…문 닫는 창업 청년 급증
- ☞ 김여사 도이치 의혹 수사 관심…검찰 부담 더 커져
- ☞ 연이은 이스라엘 공습에…레바논 사상자 1만명 육박
- ☞ 이혼하고 자녀 양육비 계속 안 준 50대 결국 실형
- ☞ "왜 재떨이 가져가"…정글도로 이웃 위협한 60대 실형
- ☞ 중국 국경절에 알뜰 여행?…화장실·식당 바닥서 잠자기도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관련링크
- 이전글2024부산 SUP 오픈 경기장에서 열린 댕댕스타 패션쇼 24.10.06
- 다음글내일 국정감사…"끝장 공세" vs "방탄 저지" 24.10.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