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부산금정 단일화에 "더 강한 원팀…곱셈의 단일화 위해 최선"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조국, 부산금정 단일화에 "더 강한 원팀…곱셈의 단일화 위해 최선"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3회 작성일 24-10-06 17:42

본문

5~6일 여론조사 통해 김경지 후보로 단일화 확정
조국 "저와 류제성, 김경지·민주당과 손잡고 뛸 것"
민주 "부산 금정에서 2차 정권심판 기운 타오를 것"
조국, 부산금정 단일화에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22대 국회 개원식 겸 제418회 국회정기회 개회식을 마친 뒤 가진 기념촬영 전 대화하고 있다. 2024.09.02.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6일 부산 금정구청장 야권 단일 후보로 김경지 민주당 후보가 결정된 데 대해 "우리는 이미 원팀이었다"며 "오늘부터 더 강한 원팀이 된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이날 오후 5시 단일화 결과 발표 직후 당을 통해 "민주당과 혁신당의 단일 후보 김경지 후보님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부산 금정에 대한 진심과 검찰독재 정권 종식의 높은 결기로 밤낮없이 뛴 류제성 후보님께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민주당과 혁신당은 윤석열·김건희 공동정권 심판, 정권 붕괴로 가는 같은 길에 서 있음을 정확히 목도했다"며 "그리고 이 선택은 윤석열·김건희 공동정권 붕괴를 위한 강력한 신호탄이 돼달라는 국민의 명령"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제 우리는 국민의 선택에 따라 금정구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면 된다"며 "저는, 혁신당 류제성 후보는 김경지 후보와 민주당과 함께 손잡고 뛸 것"이라고 공언했다.

조 대표는 "단일화한 부산 금정에서는 혁신당, 민주당 가리지 않고 금정구의 혁신과 발전을 원하는 금정구민만 있을 뿐"이라며 "서둘러 공동 선대위를 꾸리고 류제성 후보의 좋은 공약과 정책을 이어받아 곱셈의 단일화, 김경지 후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성회 민주당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양당의 후보 단일화는 윤석열 정권 심판을 염원하는 부산시민과 금정구민의 염원이 모인 결과"라며 "양당이 야권후보 단일화를 이룬 부산 금정에서부터 윤석열 정권에 대한 2차 심판의 기운이 활활 타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양당의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 단일화 협상을 맡은 천준호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과 정춘생 혁신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5시 국회 소통관에서 "10·16 재·보궐선거 부산 금정구청장 야권 단일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김경지 후보"라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5일부터 이날까지 부산 금정구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된 여론조사를 통해 결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nockrok@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지연, 황재균과 파경…변호사로 굿파트너 작가 선임
◇ 히밥 "지난달 3500만원 벌었다" 160만 유튜버 면모
◇ ♥김연아 고우림, 군복 입고 늠름한 자태
◇ 신동엽, 9년 전 128억에 산 홍대 빌딩 234억 됐다
◇ 44㎏ 감량 최준희, 뉴욕서 깜찍한 인형 미모
◇ 정대세 아내 명서현 "시어머니 때문에 죽을 생각"
◇ 한강에 뗏목 타고 여의도 불꽃축제 보러온 시민 구조
◇ 변진섭, 유지태 닮은 배우 아들 공개
◇ 서동주, 과감 비키니 자태…"예비남편이 골라줘"
◇ 지연·황재균, 2년만에 파경…"별거 끝 이혼"
◇ 박수홍♥김다예, 출산 앞두고 병원行 "최종 결정해야"
◇ 샘해밍턴 아들 벤틀리, 폭풍성장 근황 "벌써 초등학생"
◇ 지드래곤 "드디어 찾았다"…SNS에 이상형 공개
◇ 최민환과 이혼 율희, 병원行 "묵언수행이 답인가요"
◇ 김정민, 전남친과 10억 소송 후 근황 "벌써 6년 전"
◇ 나나, 바지 내리고 장골까지 노출…관능미 폭발
◇ 하리수, 가족 공개…"사랑한다 나의 아들"
◇ 이효리, 60억 평창동 집 이사 끝?…소파서 쪽잠
◇ 리사, 루이비통家 며느리 되나…남친 부모 만났다
◇ 박수홍♥ 김다예, 임신 후 80㎏ "열심히 걸어야"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47
어제
2,047
최대
3,806
전체
719,75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