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윤석열 아세안 순방, 경제 영토 넓히는 계기 될 것"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여당 "윤석열 아세안 순방, 경제 영토 넓히는 계기 될 것"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4-10-06 12:04

본문

여당 quot;윤석열 아세안 순방, 경제 영토 넓히는 계기 될 것quot;

[성남=뉴시스] 최진석 기자 = 필리핀·싱가포르 국빈방문 및 한-아세안회의 참석을 위해 순방에 나서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며 인사하고 있다. 2024.10.06.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국민의힘은 6일 "윤석열 대통령의 아세안 순방은 대한민국의 외교적 지평과 경제 영토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윤 대통령이 오늘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아세안 순방길에 오른다"며 "필리핀과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하여 양국 협력을 강화하고, 라오스에서는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설명했다.


한 수석대변인은 "이번 순방은 동남아시아와의 경제적 협력을 확대하는 차원을 넘어, 보다 포괄적인 안보·정치적 파트너십으로 발전시키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한-아세안 관계를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며, 공급망 다변화와 기후변화 대응 등 글로벌 이슈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 수석대변인은 "필리핀은 원전 건설 재개를 계획하고 있는 만큼, 이번 방문에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싱가포르에서는 에너지를 포함한 양국 간 공급망 협력과 AI를 비롯한 첨단기술 분야에서의 협력이 중점 아젠다로 다뤄질 예정"이라며 "아울러, 라오스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정상회의,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는 정치·경제·안보 분야에서의 다자간 협력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내다봤다.

그는 "윤 대통령은 동아시아 정상회의에도 참석해 아세안 국가들과의 다층적 협력을 확대하는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며 "이번 순방은 우리나라의 경제적 입지를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며, 대한민국의 외교적 지평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정부와 함께 국민과 국익을 최우선으로 두고, 아세안과의 협력이 더욱 공고해지고 대한민국의 경제 영토가 더욱 넓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gold@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지연, 황재균과 파경…변호사로 굿파트너 작가 선임
◇ 신동엽, 9년 전 128억에 산 홍대 빌딩 234억 됐다
◇ 한강에 뗏목 타고 여의도 불꽃축제 보러온 시민 구조
◇ 변진섭, 유지태 닮은 배우 아들 공개
◇ 서동주, 과감 비키니 자태…"예비남편이 골라줘"
◇ 최진실 딸 준희, 청순 미모 "오랜만에 순한 맛"
◇ 쥬얼리 이지현, 식당 알바생 됐다
◇ 지연·황재균, 2년만에 파경…"별거 끝 이혼"
◇ 박수홍♥김다예, 출산 앞두고 병원行 "최종 결정해야"
◇ 샘해밍턴 아들 벤틀리, 폭풍성장 근황 "벌써 초등학생"
◇ 전 남친 착취 폭로 쯔양, 44㎏까지 빠져
◇ 지드래곤 "드디어 찾았다"…SNS에 이상형 공개
◇ 최민환과 이혼 율희, 병원行 "묵언수행이 답인가요"
◇ 김정민, 전남친과 10억 소송 후 근황 "벌써 6년 전"
◇ 나나, 바지 내리고 장골까지 노출…관능미 폭발
◇ 하리수, 가족 공개…"사랑한다 나의 아들"
◇ 이효리, 60억 평창동 집 이사 끝?…소파서 쪽잠
◇ 리사, 루이비통家 며느리 되나…남친 부모 만났다
◇ 박수홍♥ 김다예, 임신 후 80㎏ "열심히 걸어야"
◇ 서동주, 4살 연하 남친 공개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365
어제
2,032
최대
3,806
전체
721,30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