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섭 "한동훈, 김대남 의혹에 공력 너무 많이 써"…나경원 "해당 행위"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김재섭 "한동훈, 김대남 의혹에 공력 너무 많이 써"…나경원 "해당 행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9회 작성일 24-10-04 15:07

본문

"대외비 유출"했단 친한계
일각선 "여의도선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공격 사주 의혹이 불거진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에 대한 진상 조사를 지시하면서 김대남 녹취록이 윤·한 갈등의 핵으로 떠올랐습니다. 그런데 당내에선 한 대표를 향해 "공력 낭비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는데요. 녹취록에 등장하는 한동훈 이미지 여론조사가 "대외비" 자료였단 친한계와 "공공연히 아는 사실"이었단 친윤계는 진실게임 양상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이장면〉에서 확인하세요.


---------
한동훈 대표, 본인에 대한 공격 사주한 김대남 전 행정관에 연일 강경 대응

공격 배후에 대통령실 있었나... 진상조사 지시


[한동훈/국민의힘 대표]
“선을 많이 넘은 해당 행위죠. 그게 무슨 모의하는 게 아니라 그냥 실행행위 자체가 그대로 녹음된 거잖아요. 당이 알고서도 묵인한다면 공당이라고 할 수 없을 겁니다.


친한계 오늘도 공세 “김 전 행정관이 흘린 여론조사는 총선백서 팀만 아는 대외비”

[김종혁/국민의힘 최고위원MBC 김종배의시선집중]
"지금 김대남 씨가 얘기한 거 보면 70억 들여서 어떻게 저떻게 하고 이런 식으로 구체적으로 얘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얘기들은 사실은 백서위원들 외에, 그것도 백서위원 중에서도 소수의 사람들, 소위원장들 몇 명, 이 정도 외에는 알 수 있는 게 아니에요."

당내 일각에선 “이슈 너무 키운다” 김대남이 그 정도? “개인 일탈”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SBS 김태현의정치쇼]
“한동훈 대표께서 김대남 녹취록 관련해가지고 약간 공력을 너무 많이 쓰시는 느낌은 좀 있어요. 그냥 본인김대남 스스로가 과잉 충성하는 사람인 것 같아요. 대통령실과의 어떤 그리고 대통령이 배후에 있는지 여부도 불확실한 상황에서 김대남이라는 사람 자체는 그렇게 대표가 힘을 쓸 인물이 아닌데...”

당 대표가 직접 나설 일? "우리 진영의 손해... 당 대표가 해당 행위"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CBS 김현정의 뉴스쇼]
"징계를 하고 하는 것도 조용히 해야 되는데 계속 한동훈 대표의 워딩으로 계속 엄청나게 키워놔서 우리 진영의 지금 손해라는 거죠. 결과적으로는 당의 해당행위가 되지 않나."

김대남이 경선 때 도왔던 나경원 의원
”해당 정보, 극비 사항 아냐... 이미 알려져 있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CBS 김현정의 뉴스쇼]
"이상규 최고위원 후보가 이미 이야기를 했고 7월 4일에 보도도 되었고 그러니까 여의도 내에서는 공공연한 일종의 찌라시라고 그러죠. 비대위원장 이미지 조사를 할 수 있지, 저는 약간 이런 생각을 하면서 듣고 있었는데"

녹취록 두고 벌어진 당내 진실 공방 윤석열ㆍ한동훈 갈등의 중심으로...


류정화 기자jh.insight@jtbc.co.kr

[핫클릭]

무관중이라던 8600만원 공연 녹화…김 여사 있었다

지역화폐법 개정안 부익부 빈익빈 초래한다? [팩트체크]

울릉도가 일본땅?…유명 산악 사이트 황당 표기

팔 닿았다고…버스서 4살 때리고 할머니 깨문 20대

백예린, 드라마 OST에 "기분 나빠"…표절 의혹 제기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181
어제
2,032
최대
3,806
전체
721,12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