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북한의 국군통수권자 비난, 용납 못할 행태"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국방부 "북한의 국군통수권자 비난, 용납 못할 행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24-10-04 17:14

본문

국방부는 북한이 윤석열 대통령을 비난한 것을 두고 “절대 용납할 수 없는 행태”라고 4일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낸 ‘김정은·김여정의 국군의 날 행사 관련 비난에 대한 입장’에서 “과거와 달리 유독 이번 국군의 날 행사를 두고 우리의 무기체계와 전략사령부를 일일이 거론하며 비난한 것은 이 모두가 북한 지도부와 직접 연관돼 있기 때문”이라며 “우리 군의 강력한 능력과 확고한 태세로 인한 초조함과 불안감의 발로”라고 꼬집었다.

이어 “주민들을 철저히 속여온 불량정권으로서 전 세계 언론이 대서특필한 우리 군의 위용을 북한 주민들이 보게 될 것이 두려워 전전긍긍하며 강박을 느낀 결과”라며 “북한은 핵·미사일 개발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어떤 것도 없으며, 핵도발 즉시 북한 정권은 종말을 고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날 북한 노동신문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일 서부지구의 특수작전부대 훈련기지를 현지시찰하고 1일 윤 대통령이 한 연설을 비난했다.

김정은은 윤 대통령을 ‘윤석열 괴뢰’라고 칭하며 “핵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의 문전에서 군사력의 압도적 대응을 입에 올렸는데 뭔가 온전치 못한 사람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사지 않을 수 없게 한 가관이였다”고 비하했다.

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도 전날 담화를 통해 국군의날 시가행진 행사를 “허무한 광대극”이라고 비판했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 “임신했는데 맞았다 하면 돼”… 아내 목소리 반전

▶ “정관수술 했는데 콘돔 갖고 다닌 아내”…아파트·양육권 줘야 할까?

▶ “저 여자 내 아내 같아”…음란물 보다가 영상분석가 찾아온 남성들

▶ “보면 몰라? 등 밀어주잖아” 사촌누나와 목욕하던 남편…알고보니

▶ 세탁기 5만원?…직원 실수에 주문 폭주, 56억 손해 본 회사는? [뉴스]

▶ 알바 면접 갔다 성폭행당한 재수생…성병 결과 나온 날 숨져 [사건 속으로]

▶ 아내 몰래 유흥업소 다니던 남편…결국 아내와 태어난 아기까지 성병 걸려

▶ 무궁화호 객실에서 들리는 신음소리…‘스피커 모드’로 야동 시청한 승객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53
어제
2,032
최대
3,806
전체
721,49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