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전당대회 중립 선언…"특정 후보 선입견 없이 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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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4.26/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이 대표는 "저는 많은 기대를 가지고 전당대회를 지켜보려 한다"며 "당원 여러분께서도 연설과 토론, 비전을 면밀히 살펴 소중한 판단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이준석 대표를 잇는 차기 당대표 선거에 친이준석계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 중 이기인 전 최고위원과 허은아 수석대변인을 비롯한 개혁신당 인사 5명이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최고위원과 허 수석대변인 외에도 전성균 화성시의원과 조대원 전 대구시당위원장, 천강정 전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개혁신당 초대 전당대회는 다음 달 19일로 예정됐다. 이 대표는 차기 전당대회에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b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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