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아 "새로운 정치 절실…갈등 극복하고 신뢰받는 정당으로 도약"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허은아 "새로운 정치 절실…갈등 극복하고 신뢰받는 정당으로 도약"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9회 작성일 25-01-29 10:39

본문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 설날 메시지…"새로운 정치"
당원소환 투표 가결에 효력정치 가처분 신청
기사관련사진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송의주 기자

아시아투데이 유제니 기자 =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는 설 명절을 맞은 29일 "내부 갈등을 극복하고 국민이 신뢰하는 정당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허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로운 길, 새로운 정치가 절실하다"며 이 같이 썼다.

허 대표는 "지난 1년, 개혁신당은 많은 도전에 직면했다"며 "때로는 부족했고 넘어야 할 벽도 높았으나 국민이 계시기에 개혁의 길을 끝까지 걸어갈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낡은 양당 정치의 틀을 넘어 다양한 목소리가 존중받는 새로운 정치를 반드시 만들어가겠다"며 "개혁신당은 정당 민주주의가 살아 숨쉬고, 헌정 질서가 바로 선 대한민국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부 갈등을 성장통으로 극복하고 국민이 신뢰하는 정당으로 도약하겠다"며 "과거의 정치 분법에서 벗어나 국민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지난 26일 허 대표에 대한 당원소환 투표가 가결되면서 허 대표가 당 대표직을 잃게 됐으나 허 대표는 즉시 "용납할 수 없다"고 반발하며 효력정치 가처분을 신청했다.

지난해 허 대표가 김철근 전 사무총장을 경질하는 등을 계기로 개혁신당 내홍이 격화되면서 천하람 원내대표와 친이준석계 지도부가 당원소환 투표를 주도한 것이다.

허 대표는 입장문에서 "우리 당은 이준석당이 맞지만 이준석만을 위한 정당이 돼서는 안 된다"며 "법률과 당헌·당규를 위반해 가면서까지 공당을 특정 개인의 이익에 좌지우지하려는 시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꼬집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尹 "이번 계엄, 어떻게 내란 되나…나라 앞날 걱정"

에어부산 "김해 화재, 비상대책반 가동…현장 대응 총력"
설날 눈길에 꽉 막힌 고속도로…귀경길 오후 4~5시 최고조
트럼프 스톰 직면한 정치권…민생경제·반도체법 띄우기 총력
유제니 jennsis@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326
어제
1,859
최대
3,806
전체
904,80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