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낙생저수지서 70대 시신 발견…3월 신고된 실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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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타살혐의점 없는 것으로 판단
성남=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19일 오전 9시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동원동 낙생저수지에서 7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지난 3월 가족들의 실종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소재를 파악하던 중이었다. ![]() A씨의 시신은 부패가 진행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거주하는 인접 지역에서부터의 동선 등을 파악한 결과 타살 혐의점은 없다고 보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해 사인을 확인하는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yh@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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