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변협, 쯔양 과거 유출 의혹 변호사 논란에 "사실이면 법 위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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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 19일 쯔양 과거 유출 의혹 변호사 논란에 "사안 엄중하게 보고 있다"
앞서 쯔양 측은 전날 유튜브 방송을 통해 "구제역에게 쯔양의 과거와 허위사실 등을 제보한 사람은 전 소속사 대표를 담당했던 A변호사"라고 주장했다. 쯔양은 "A변호사가 방향제와 탈취제 사업을 한다면서 도와 달라고 요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까지 A변호사에게 드린 금액은2300만원이 조금 넘는다"며 "이런 내용이 과장돼 그가 저희 측 고문 변호사라고 와전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번 논란에 대해 서초동의 한 변호사는 "문제가 많아 보인다. A변호사는 처벌 받을 가능성이 크다"며 "변호사 윤리 위반이라서 징계도 받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데일리안 황기현 기자 kihyun@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청문회 증인으로 현직 총장 채택…검찰 길들이기 매우 부적절" [법조계에 물어보니 453] ☞"쯔양 공갈 혐의 구제역, 유죄 전력에 계획범 정황…실형 가능성" [법조계에 물어보니 452] ☞"36주 만삭 때 낙태 영상 올린 유튜버, 살인죄 적용 가능…최소 5년 이상 실형" [법조계에 물어보니 451] ☞"자본주의 괴물, 사이버 레커 목적은 결국 돈…범죄수익 적극 환수해야" [법조계에 물어보니 450] ☞"쯔양 협박한 유튜버들, 공갈 공모 정황 있기에 기소 가능성" [법조계에 물어보니 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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