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이 떨어져요" 인천 빌라서 아찔한 신고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에어컨이 떨어져요" 인천 빌라서 아찔한 신고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1-28 10:15

본문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사진=뉴스1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설 연휴 기간 인천에 대설특보와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한 바람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28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내린 눈으로 이날 오전 8시 현재 옹진군 연평도 6.5㎝, 강화군 양도면 6.4㎝, 연수구 동춘동 6.3㎝, 중구 전동 3.3㎝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강화군의 대설주의보는 해제됐으나 옹진군을 포함한 인천 전역에는 계속 유지되고 있다.

전날 오후 3시부터는 강화군을 포함한 인천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돼 시설물 피해 신고 5건이 119에 접수됐다. 오후 3시 20분께 연수구 송도동 도로에서 나무가 쓰러졌고, 20여분 뒤에는 송도동 전광판이 강한 바람에 일부 파손됐다.


이어 오후 4시 26분께 계양구 작전동 빌라에서는 에어컨 실외기 추락 위험 신고가, 오후 5시 7분에는 부평구 청천동에서 건물 외벽 파손 우려 신고가 접수됐다.

인천시는 대설 예비특보가 발표된 지난 26일 오후 10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1단계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10개 군·구와 함께 제설 장비 477대와 공무원 등 1천99명을 투입해 염화칼슘을 뿌리는 등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기상 상황을 계속 확인하며 주요 도로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이면도로와 골목길 빙판길 방지를 위한 제설작업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女아나운서 "나체 男연예인이 침실로.." 성상납 폭로
씨스타 소유 "길에서 정신 잃었는데 누가 몸 만지는..."
시골로 MT 간 여대생, 길 잃은 후 임신까지.. 사연
경기도 아파트서 숨진 채 발견된 남성, 알고보니 무안공항의...
만삭 손담비 안타까운 소식 4월 출산 앞두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94
어제
1,876
최대
3,806
전체
837,46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