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 날 곳곳 눈…아침 최저 -10도 안팎 강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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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설날인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찾은 시민들이 연휴를 즐기고 있다. 2025.1.29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설 연휴 마지막 날이자 목요일인 3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를 기록해 춥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7.1도, 인천 -6.1도, 수원 -6.8도, 춘천 -12.9도, 강릉 -3.5도, 청주 -5.6도, 대전 -5.9도, 전주 -5.6도, 광주 -3.7도, 제주 0.3도, 대구 -2.8도, 부산 -3.2도, 울산 -4.0도, 창원 -3.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3∼8도로 예보됐다.
충남 서해안과 전북에는 오전까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인천과 경기 남서부, 충청권 내륙, 광주, 전남 북부, 경상 서부 내륙에도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눈이 내려 쌓인 가운데, 영하권의 기온이 이어지면서 쌓인 눈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블랙 아이스이 나타나는 곳이 많아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내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5.0m, 서해·남해 0.5∼2.5m로 예측된다.
jungle@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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