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따 내려가야 되는데"…무섭게 퍼붓는 눈폭탄, 언제까지?
페이지 정보
본문
|
대설특보가 발효된 27일 오후 광주 서구 신세계백화점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발걸음을 재촉하는 모습./사진=뉴스1 |
중부지방, 전라권, 경상내륙, 제주도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시간당 1~3㎝의 눈폭탄이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대설특보가 발효된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1~3㎝일부는 5㎝ 내외의 눈이 내리고 있다.
이날 자정부터 오전 8시까지 최심신적설해당 기간 중 눈이 내려 가장 많이 쌓인 깊이을 보면 △서울 관악 12.5㎝ △경기 이천 19.7㎝ △경기 안성 17.1㎝ △강원 고성 향로봉 28.2㎝ △충북 진천 위성센터 33.3㎝ △전북 무주 설천봉 31.7㎝△경북 봉화 석포 28.5㎝△제주 사제비 55.1㎝ 등이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경북 내륙 등에선 이날 오후까지 시간당 1~3㎝일부는 5㎝ 내외의 많은 눈이 내릴 예정이다. 전라권은 이날 밤 혹은 29일 오전까지, 제주도는 29일 오전까지, 대전과 세종·충남은 29일 오후까지 많은 눈이 계속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관련기사]
☞ 결혼 경사 앞두고 뿔난 김종민 "속지마세요" 고발 나선다
☞ 전한길 "난 노사모 출신"…노무현재단 "법적 대응"
☞ "다른 남자와 잠자리 강요"…이혼 변호사도 당황
☞ 상습도박 슈, SES 자료화면서 모자이크 굴욕
☞ 집 곳곳에 커플사진?…지상렬, 동거녀 공개
☞ "왕따 살인"…故오요안나 괴롭힌 기상캐스터 실명 공개에 시끌
☞ "자고나니 돈삭제"…中 딥시크 쇼크 엔비디아 17% 급락[뉴욕마감]
☞ 마의 7년 못 넘겼네…괴롭힘 논란 끝 해체한 걸그룹[뉴스속오늘]
☞ 尹기소 외신 긴급보도…"최소 무기징역" "탄핵 사기 주장도"
☞ 한국 청소년, 일본 여행 중 성추행 "나라 망신"…서경덕 교수 당부의 말
☞ 현물 비트코인 ETF 금지된 한국…"이것 사라" 대안 상품은?
☞ "배달 무료" 난리났다…1년만에 배달시장 뒤집은 쿠팡이츠
☞ 급여 상관없이 200만원…아기 태어났다면 이 공제혜택 챙기세요
☞ 美 AI 패권 강타 中딥시크 "신규 이용자 등록 일시 제한"
☞ 中 AI 딥시크 공포…"중국에 허 찔렸다" 백악관도 충격
양성희 기자 yang@mt.co.kr
☞ 결혼 경사 앞두고 뿔난 김종민 "속지마세요" 고발 나선다
☞ 전한길 "난 노사모 출신"…노무현재단 "법적 대응"
☞ "다른 남자와 잠자리 강요"…이혼 변호사도 당황
☞ 상습도박 슈, SES 자료화면서 모자이크 굴욕
☞ 집 곳곳에 커플사진?…지상렬, 동거녀 공개
☞ "왕따 살인"…故오요안나 괴롭힌 기상캐스터 실명 공개에 시끌
☞ "자고나니 돈삭제"…中 딥시크 쇼크 엔비디아 17% 급락[뉴욕마감]
☞ 마의 7년 못 넘겼네…괴롭힘 논란 끝 해체한 걸그룹[뉴스속오늘]
☞ 尹기소 외신 긴급보도…"최소 무기징역" "탄핵 사기 주장도"
☞ 한국 청소년, 일본 여행 중 성추행 "나라 망신"…서경덕 교수 당부의 말
☞ 현물 비트코인 ETF 금지된 한국…"이것 사라" 대안 상품은?
☞ "배달 무료" 난리났다…1년만에 배달시장 뒤집은 쿠팡이츠
☞ 급여 상관없이 200만원…아기 태어났다면 이 공제혜택 챙기세요
☞ 美 AI 패권 강타 中딥시크 "신규 이용자 등록 일시 제한"
☞ 中 AI 딥시크 공포…"중국에 허 찔렸다" 백악관도 충격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링크
- 이전글설에는 철새도 특식 먹는다…파주 독수리 식당 가보니[르포] 25.01.28
- 다음글복도 흡연 갈등에 폭발한 이웃…"진짜 정신병 걸릴 것 같다" 25.01.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