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폭행·카메라 파손…서부지법 폭력 사태 1명 추가 구속
페이지 정보
본문
총 63명 구속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된 지난 19일 오전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해 폭력을 행사한 이들 중 1명이 경찰에 추가로 구속됐다.
서부지법 이승은 판사는 지난 27일 강도상해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후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서부지법 폭력 사태 당시 윤 대통령 지지자를 취재하던 기자를 폭행하고 촬영 장비를 부순 혐의를 받는다.
A씨의 구속으로 서부지법 폭력 사태로 구속된 총 인원은 63명이 됐다.
권민지 기자 10000g@kmib.co.kr
[국민일보 관련뉴스]
- “화상병원에 10년간 10억 기부”…손편지까지 보낸 배우
- “농촌엔 왜 갔어?”… 청년 사장, 전통 장으로 답하다
- ‘전략통’ 천준호 “지금 한국엔 ‘소통형 리더’ 이재명 필요”[인터뷰]
- 롯데리아가 토마토 뺀 버거메뉴를 판매하는 이유?
- 요즘 여론조사를 이해하는 3가지 포인트 [뉴스톡!]
- 오세훈 “이재명 사법절차 늦다…불신 커져”
- 최장 9일 설 연휴, 피곤 풀리지 않으면 ‘피로 증후군’ 의심
- 中AI 딥시크 해외 사용자 차단…“대규모 사이버 공격 받아”
- “이제 전직·이직 그만” 류호정 전 의원, ‘목수’ 된 근황
- 떡국·갈비찜·잡채보다 살찌는 ‘이것’…명절음식 칼로리 1위는
▶ 네이버에서 국민일보를 구독하세요클릭
▶ ‘치우침 없는 뉴스’ 국민일보 신문 구독하기클릭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링크
- 이전글"앞서가는, 뒤에서 오는 사람들"…구치소 설 맞는 尹, 1년 전 합창 재조명 25.01.28
- 다음글"내려가서 싸울 바엔…" 거짓말하며 귀성 안 하는 MZ들 25.01.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