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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3월인데 영하 18도까지 뚝…늦겨울 추위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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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2-2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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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쌓인 한라산 앞에 홍매화가 활짝 펴 계절의 변화를 알렸다.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에서 바라본 모습./사진=뉴스1
늦겨울 추위가 이어지면서 최저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뚝 떨어졌다. 추위는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일 최저기온은 △강원 평창 영하 18도 △강원 홍천 영하 17.6도 △강원 춘천 영하 10.8도 △경기 파주 영하 15.4도 △경기 포천 영하 13.4도 △경기 수원 영하 8.3도 △충북 괴산 영하 13.6도 △충북 보은 영하 12.6도 △경북 봉화 영하 15.6도 △전북 진안 영하 11.3도 △서울 영하 6.4도 △인천 영하 5.3도 등이다.

이 시간 이후에 기온이 더 내려가는 지역에서는 일 최저기온이 달라질 수 있다.


현재 경기북부와 남동부, 강원 내륙과 산지, 충북, 경북북부내륙과 북동산지를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오는 21일과 22일에도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강추위가 계속되겠다.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에서 영하 1도, 22일은 영하 12도에서 영하 1도로 예보됐다.

늦겨울 한파가 이어지는 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한 영향이다. 당분간 기온이 평년최저 영하 7도~영상 2도, 최고 영상 5~11도보다 낮겠다. 이번 추위는 주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한파가 가시지 않는 데다 기온이 급변하면서 건강관리에 힘쓰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동파와 도로 살얼음, 빙판에도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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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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