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원 HL그룹 회장, 백지연 전 앵커와 사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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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5-10 06:08 조회 226 댓글 0본문
9일 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의 차녀 정지수 씨와 백 전 앵커의 외아들 강인찬 씨는 내달 2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지수씨는 미국에서 대학을 나와 현재 HL그룹 미국법인에서 근무 중이고, 강씨도 미국 유학을 거쳐 디자인 관련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약 2년간 교제하다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회장은 그룹 창업주인 고故 정인영 명예회장의 차남이다. 1978년 한라해운에 평사원으로 입사한 뒤 한라공조, 만도기계, 한라건설 등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부친 밑에서 경영 수업을 받다 1996년 말 그룹 총수 자리를 물려받았다. 백 전 앵커는 1987년 MBC에 입사해 오랜 기간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다 1999년 퇴사해 프리랜서가 됐다. 이후에도 각종 TV와 라디오 등에서 방송을 진행했고, 스피치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현우 기자 with@segye.com ▶ 결국 10만원 넘긴 ‘망고 빙수’...호텔들 “이렇게 팔아도 남는 건 없어요” [밀착취재] ▶ 염경환, 모텔 마니아 소문에 "살려고 가는 것"…무슨 일? ▶ 부부관계 거부하자 이혼하자는 아내… 통장에는 의문의 출금 내역이? ▶ 與 "한푼 줍쇼 김남국, 거액 코인 보유… 국민 맥 빠져" ▶ "뜨밤하는 거지?" 결말동 화끈 커플, 방송 중 ○○ 사 왔다 ▶ “제발 변기에 올라가지 말아주세요” 인천공항 청소 직원들 토로 ▶ 혈관청소부 OOO, 대장염 개선에도 ‘효과’ 입증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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